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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유학 > 학위과정 > 연구생
 
일본에서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예비과정으로 연구생 과정을 두고 있습니다. 유학생의 경우에는 필수코스라고 할 수 있으며, 정규과정 입학을 위해서는 반드시 현지에서 입학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일본인 학생과 동일하게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물론, 외국인을 위한 특별전형이 있기도 하지만 서류전형은 없습니다.
또 부족한 어학능력이나 전공실력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연구생이란 학생이든, 교수든 신분에 관계없이 한 분야에 대해 그 대학원에 소속된 교수진의 지도아래 스스로 연구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해외 유학생들에게는 하나의 필수과정으로 제도화 되어 있습니다.
 
각 학교에서는 해마다 연구생을 모집하고 있으므로 우편으로 먼저 모집요강을 입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학교의 해당교수에게 먼저 지도교수로서의 승낙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본어능력이 충분하다는 증명과, 대학의 성적 증명, 출신학교 교수나 총 학장의 추천서, 충실한 연구계획서를 자신의 소개서와 함께 보내야 합니다. 지도교수가 승낙을 해오면 (해당 서식, 또는 편지) 이것을 첨부하여 정식으로 입학원서를 제출하며 합격 통지서가 오면 합격증과 함께 비자신청이 가능합니다.
연구기간은 6개월-1년 정도로, 입학시기는 4/10월로 주로 4월에 모집을 합니다.
입학선고는 대개 3개월전에 하지만, 학교에 따라서는 다소 차이가 나므로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형태(국·내외별) 및 지원대학 등에 따라 구비서류가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인 필요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원연구생 원서(학교 소정양식)
영문졸업(예정)증명서
영문 성적증명서
출신학교 지도교수 및 총학장 추천서
일본어능력 증명서
건강진단서 (국·공립병원 등이 발행)
소논문 (400자 원고지 10-30매 정도)
연구계획서 (지금까지의 연구과정과 앞으로의 연구계획 및 연구과를 선택한 이유등을 구체적으로 기입)
사진 (여권용 3.5 X 4.5)
외국인등록 증명서 (일본에 거주할 경우)
 
이 방법은 지원하는 대학원이 서류전형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하는 경우로 학교가 필요로 하는 서류를 갖추어 제출하면 최종학교(대학이상)의 성적과 전공에 대한 연구계획, 일본어능력 등을 참고로 하여 전형합니다.
이때 대학원에 따라서는 그 학교의 교수중 어느 한 사람으로부터 지도교수가 되어 주겠다는 사전승낙을 받아야 된다는 조건을 달고 있는 곳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이 사전승낙을 받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많은데, 우선 그 대학원의 교수가 자신의 연구분야와 같은 전공을 하고 있는냐를 알아야 하고 자기소개서를 보내어서 연구생으로 받아줄 의사를 타진해야 합니다.
이 때 그 교수를 아는 사람이나, 그러한 연구분야 등에서 그 교수와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추천이나 소개를 받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원 당국에서 지도교수를 소개해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학교 당국에 문의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학원 연구생으로 진학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연구분야 및 테마(주제)에 대한 열의와 관심이며, 일본에 가서 좀더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정통하거나 지식과 연륜을 갖추고 자신을 지도해 줄 훌륭한 담당교수가 그 학교에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일본의 대학원의 경우는 담당지도 교수의 책임하에 자율적인 지도를 하고 있으므로 교수의 스타일 및 성격 등도 파악해 둘 필요가 있으며, 정규입학의 허가에도 지도교수의 의견이 많이 참작되고 있으므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 및 전공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안내 책자를 이용하거나 유학 상담자와 상담하는 것이 좋으며, 물론 선배들의 소개 등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러나 지망하는 대학원에 자신의 연구테마를 지도할 수 있는 담당교수가 있더라도, 현재 가르치고 있거나 연구하고 있는 테마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는 관련성이 희박한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에는 연구생입학에 가장 중요한 연구계획서 작성이나 지도교수로부터 연구생 입학 사전승낙을 받아내기 위한 상담과정에서 어려움이 따르게 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담당교수의 연구방향과 맞추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내에서 지원을 시도하기에는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전공분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어디를 지원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 두번째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원에서 서류전형을 하지 않고 면접이라든가 소논문 등의 시험을 필요로 할 경우, 세번째는 일본어 능력이 부족한 경우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일단 일본으로 건너가지 않으면 안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관광등 단기비자를 받아서 도일하여 여러모로 노력을 시도하는 학생도 있으나 여의치 않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장기비자를 받아 어학연수 과정으로 출국한다. 일본어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급과정의 마무리를 일본에서 하는 것은 우리나라 정규교육 과정에서 일본어학습 기회가 적은 만큼 필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대학원 진학시 일본인과 원만한 수업을 듣기 위해서도, 능숙한 일본어 실력 향상은 필수라고 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일본어학교에서 진학을 위한 일본어를 배우면서 연구생과정에 입학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것이며, 일본현지에서 자신의 노력에 의하여 수집하고 확인한 진학정보를 토대로 진학할 대학원을 선정하고 지도교수로 부탁하고 싶은 교수를 찾아가 자기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를 함으로써 교수의 판단을 보다 쉽게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이나 시험이 있다면 당연히 응시하기 쉽고, 이러한 방법은 특히 일본유학준비가 늦은 사람으로서 일본어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반드시 고려해 볼만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